스테고사우루스 조형물서 악취 맡고 발견
“휴대전화 주우러 들어갔다가 갇힌 듯”
스페인 바르셀로나 근교에 있는 한 공룡 조형물에서 실종됐던 30대 남성의 시신이 발견됐다.
25일 BBC방송에 따르면 지난 22일 바르셀로나 근교 ‘산타 콜로마 데 그라메네트’를 방문한 한 아버지와 아들은 공룡 스테고사우루스 조형물 안의 시신을 발견하고 경찰에 신고했다. 현장에 도착한 소방대원들은 공룡 조형물의 다리를 절개해 A 씨 시신을 수습했다. 이들 부자는 조형물에서 나는 악취를 맡고 공룡 다리 쪽에 있는 틈새를 통해 A 씨를 발견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 조사 결과 해당 시신은 39세 남성 A 씨인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숨진 채 발견된 A 씨가 시신이 발견되기 몇 시간 전 실종 신고가 된 상태였고, 정확한 사망 원인을 찾기 위해 부검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 타살 정황은 발견되지 않았다.
현지 언론은 A 씨가 조형물 안에 떨어뜨린 휴대전화를 주우려고 공룡 조형물 머리 쪽으로 들어갔다가 빠져나오지 못하고 갇혀 숨진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A 씨가 발견된 스테고사우루스 조형물은 철거된 것으로 알려졌다.
김선영 기자
“휴대전화 주우러 들어갔다가 갇힌 듯”
스페인 바르셀로나 근교에 있는 한 공룡 조형물에서 실종됐던 30대 남성의 시신이 발견됐다.
25일 BBC방송에 따르면 지난 22일 바르셀로나 근교 ‘산타 콜로마 데 그라메네트’를 방문한 한 아버지와 아들은 공룡 스테고사우루스 조형물 안의 시신을 발견하고 경찰에 신고했다. 현장에 도착한 소방대원들은 공룡 조형물의 다리를 절개해 A 씨 시신을 수습했다. 이들 부자는 조형물에서 나는 악취를 맡고 공룡 다리 쪽에 있는 틈새를 통해 A 씨를 발견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 조사 결과 해당 시신은 39세 남성 A 씨인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숨진 채 발견된 A 씨가 시신이 발견되기 몇 시간 전 실종 신고가 된 상태였고, 정확한 사망 원인을 찾기 위해 부검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 타살 정황은 발견되지 않았다.
현지 언론은 A 씨가 조형물 안에 떨어뜨린 휴대전화를 주우려고 공룡 조형물 머리 쪽으로 들어갔다가 빠져나오지 못하고 갇혀 숨진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A 씨가 발견된 스테고사우루스 조형물은 철거된 것으로 알려졌다.
김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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