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은 오는 6월 10일까지 압구정본점 등 전국 16개 전 점포 식품관에서 장흥군·완도군·성주군 등 지방자치단체 세 곳과 농협중앙회·축협·수협 등 협동조합 6곳과 함께하는 지역 특산물 할인 행사 ‘현대식품관 동행’을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판촉을 돕기 위해 한우·참외·전복 등 지역 특산물 10여 종을 정상 판매가에서 10~40% 할인 판매한다.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판로가 줄어든 지역 특산물 생산 농가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도록 행사 기간을 지난해보다 10일가량 늘리고 행사 물량 규모도 20%가량 확대했다”고 설명했다.
또 졸업식 및 지역 행사 축소로 매출이 급감한 화훼 농가를 돕기 위해 한국화훼농협, 부경원예협동조합과 손잡고 하젤·푸에고·클라린스 등 장미 7개 품종 총 200단을 매입해 10~20% 할인해 선보인다. 지난 20일까지 진행된 현대백화점 디큐브시티에 이어 오는 6월 4일부터 사흘 동안 압구정본점에서도 열릴 예정이다. 킨텍스점에서 오는 28일부터 다음 달 3일까지, 판교점에서 오는 31일부터 다음 달 6일까지 전남 장흥군청·진도군청 등과 협업해 ‘함께 海(해)’ 행사를 진행한다. 행사에서는 전복장, 반건조 우럭, 관자무침 등 전남 특산물을 활용한 반찬류를 정상 판매가 대비 최대 20% 할인된 금액에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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