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대문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운영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 내 노인복지시설 53곳에 민생대책 지원금 3950만 원을 지급했다고 28일 밝혔다.

노인요양시설과 데이케어센터에 각각 100만 원, 단기보호센터에는 50만 원이 지원됐으며 시설 여건에 따라 방역소독비와 운영비 등으로 쓰이게 된다고 구는 설명했다.

동대문구는 노인복지시설 이용자가 감염병 고위험군인 점을 고려해 오는 8월까지 8회에 걸쳐 방역을 지원할 계획이다.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은 “어르신이 보다 안전한 환경에서 요양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노기섭 기자 mac4g@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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