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조던 스피스가 30일 오전(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포트워스의 콜로니얼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PGA투어 찰스 슈와브 챌린지 3라운드 11번 홀에서 퍼트 후 공을 바라보고 있다.  AP뉴시스
미국의 조던 스피스가 30일 오전(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포트워스의 콜로니얼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PGA투어 찰스 슈와브 챌린지 3라운드 11번 홀에서 퍼트 후 공을 바라보고 있다. AP뉴시스
15언더파로 2위와 1타 차… ‘고향’ 텍사스에서 시즌 2승 도전

조던 스피스(미국)가 ‘고향’ 텍사스에서 시즌 두 번째 우승에 도전한다.

스피스는 30일 오전(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포트워스의 콜로니얼 컨트리클럽(파70)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찰스 슈와브 챌린지 3라운드에서 4타를 줄이고 중간합계 15언더파 195타 단독 선두를 지켰다.

스피스는 대회 첫날부터 공동 선두에 올라 둘째 날부터 단독 선두로 나섰다. 3라운드도 버디 6개, 보기 2개로 4타를 줄여 치열한 경쟁을 펼친 제이슨 코크랙(미국)에 1타 앞섰다. 코크랙도 3라운드에 버디 6개, 보기 2개로 4타를 줄였다. 코크랙은 지난해 10월 CJ컵 우승에 이어 시즌 두 번째 우승에 도전한다.

대회가 열리는 텍사스주 출신의 스피스는 지난달 발레로 텍사스 오픈에서 3년 9개월의 우승 공백을 깨고 투어 통산 12번째 우승을 달성했다. 스피스는 2016년 5월 ‘딘앤델루카 인비테이셔널’이라는 이름으로 열렸던 이 대회에서 우승했던 경험이 있다.

세르히오 가르시아(스페인)가 3라운드에 2타를 줄이고 스피스에 5타 뒤진 단독 3위(10언더파 200타)로 추격했다.

강성훈(34)은 이 대회에 출전한 한국 선수 중에 가장 좋은 성적을 냈다. 강성훈은 3라운드에 보기 없이 버디만 4개를 잡고 중간합계 5언더파 205타 공동 17위로 뛰어 올랐다. 안병훈(30)은 이븐파를 치고 중간합계 2언더파 208타 공동 34위다.

오해원 기자 ohwwho@munhwa.com
오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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