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부터 ‘2021 상반기 뷰티 어워즈’ 행사

롯데백화점은 오는 4일 상반기 중(1∼5월) 온·오프라인에서 가장 많이 팔린 화장품 20개 품목을 선정해 ‘2021 상반기 뷰티 어워즈’를 발표한다고 1일 밝혔다.

롯데백화점은 2018년 업계 최초로 백화점 내 화장품 브랜드별 상품 판매량을 확인할 수 있는 시스템을 도입해 관련 데이터를 분석하고 있다.

롯데백화점에 따르면 올 상반기에는 간편하면서도 지속력이 높은 쿠션, 파우더가 큰 인기를 끌었다. 미세먼지와 자외선을 차단해주는 선크림류도 판매량이 전년 동기 대비 35% 늘었다. 부문별 1위를 보면 쿠션 부문은 입생로랑의 엉크르드 뽀, 파우더 부문은 메이크업 포에버의 UHD 파우더, 선크림 부문은 랑콤의 UV 엑스퍼트 유스 쉴드 밀키 브라이트가 각각 차지했다.

마스크 착용 일상화로 화장 대신 향기로 개성을 표현하는 고객이 늘면서 니치향수 매출도 74% 늘었다. 향수 부문 1위로는 조 말론 런던의 블랙베리 앤 베이, 방향제 부문 1위에는 딥디크의 차량용 방향제 세트가 선정됐다.
부문별 1위에 오른 17개 브랜드 중 국산 브랜드로는 설화수와 헤라가 포함됐다. 설화수는 에센스 부문에서 윤조에센스, 스킨케어 세트 부문에서 자음 2종 보은세트로 1위를 차지했다. 헤라는 멜라솔브딥 클렌징 폼으로 클렌징 부문 1위에 올랐다.

롯데백화점은 뷰티 어워즈를 기념해 이달 4일부터 13일까지 부문별 1위 상품 구매 고객에게 각 브랜드의 스테디셀러 샘플 등을 증정한다. 또 선정된 17개 브랜드 구매 시 약 10% 할인, 구매 금액대별 5∼10% 상당의 모바일 상품권 증정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롯데백화점 상품본부 김시환 화장품팀장은 “뷰티 어워즈는 검증된 인기 화장품을 실속있게 구매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근홍 기자
이근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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