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램블러’ 등산 경로 저장
사진·음성 기록까지
젊은 직장인들의 운동 영역은 기초적인 달리기나 근력운동에 그치지 않고 스마트폰의 운동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자전거, 등산 등으로 ‘스마트’하게 확대되고 있다. 5월 28일 복직편살(복잡한 직장 편하게 살기 위한 정보) 취재팀이 각종 운동 앱을 분석한 결과, 자전거 앱 ‘오픈라이더’는 자전거길 내비게이션 기능을 제공한다. 내 주변은 물론 전국 곳곳 사람들이 잘 알지 못하는 자전거길에 대한 정보를 제공한다. 미리 이동 거리와 시간을 알 수 있어 자전거 여행을 계획하는 이용자에게도 유용하다. 라이딩 고수들은 ‘스트라바’ 앱을 많이 이용된다. 스트라바는 같은 코스에서 누가 빠른지 순위를 보여줘 경쟁 심리를 불러일으킨다. 이런 경쟁심이 자신의 기록을 경신하는 동기부여로 작동하게 하는 데 그게 바로 스트라바만의 특징이다. 부산 기장동에 사는 직장인 박모(35) 씨는 “운동 앱에서 진행하는 챌린지 프로그램에 참여해 내 위치를 확인할 수 있어 라이딩이 더 풍부해진다”고 전했다.
등산 앱 ‘램블러’는 자신만의 등산 경로를 다른 사람들과 나누는 기능을 제공한다. 램블러 이용자들은 자신들이 올랐던 등산, 트래킹 경로(트립)를 업로드한다. 램블러 앱에 기록 장치만 누르고 등산을 하면 자동으로 경로가 저장된다. 특히 사진, 영상, 메모, 음성 기록까지 남길 수 있어 다른 사람들에게 등산 경로 내 생생한 볼거리도 전달할 수 있다. 다른 이용자의 등산 경로를 따라가는 것도 가능하다.
또 등산러에게 사랑받는 등산 앱 ‘트랭글’도 있다. 트랭글의 특징은 등산에 게임의 룰을 적용했다. 이용자는 등산 게임의 한 캐릭터가 돼 산을 정복할 때마다 포인트를 적립받고 등급이 올라가는 구조다. 처음 가입하면 짐꾼(레벨1)으로 시작한다. 최정상엔 천상계가 있다. 산을 정복하면 개인 보관함에 배지가 쌓인다. 정해진 코스를 따라 1만2000여 종류의 배지가 준비돼 있어 산에 오를 한 가지 이유를 더한다.
박준희 기자 vinkey@munhwa.com
사진·음성 기록까지
젊은 직장인들의 운동 영역은 기초적인 달리기나 근력운동에 그치지 않고 스마트폰의 운동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자전거, 등산 등으로 ‘스마트’하게 확대되고 있다. 5월 28일 복직편살(복잡한 직장 편하게 살기 위한 정보) 취재팀이 각종 운동 앱을 분석한 결과, 자전거 앱 ‘오픈라이더’는 자전거길 내비게이션 기능을 제공한다. 내 주변은 물론 전국 곳곳 사람들이 잘 알지 못하는 자전거길에 대한 정보를 제공한다. 미리 이동 거리와 시간을 알 수 있어 자전거 여행을 계획하는 이용자에게도 유용하다. 라이딩 고수들은 ‘스트라바’ 앱을 많이 이용된다. 스트라바는 같은 코스에서 누가 빠른지 순위를 보여줘 경쟁 심리를 불러일으킨다. 이런 경쟁심이 자신의 기록을 경신하는 동기부여로 작동하게 하는 데 그게 바로 스트라바만의 특징이다. 부산 기장동에 사는 직장인 박모(35) 씨는 “운동 앱에서 진행하는 챌린지 프로그램에 참여해 내 위치를 확인할 수 있어 라이딩이 더 풍부해진다”고 전했다.
등산 앱 ‘램블러’는 자신만의 등산 경로를 다른 사람들과 나누는 기능을 제공한다. 램블러 이용자들은 자신들이 올랐던 등산, 트래킹 경로(트립)를 업로드한다. 램블러 앱에 기록 장치만 누르고 등산을 하면 자동으로 경로가 저장된다. 특히 사진, 영상, 메모, 음성 기록까지 남길 수 있어 다른 사람들에게 등산 경로 내 생생한 볼거리도 전달할 수 있다. 다른 이용자의 등산 경로를 따라가는 것도 가능하다.
또 등산러에게 사랑받는 등산 앱 ‘트랭글’도 있다. 트랭글의 특징은 등산에 게임의 룰을 적용했다. 이용자는 등산 게임의 한 캐릭터가 돼 산을 정복할 때마다 포인트를 적립받고 등급이 올라가는 구조다. 처음 가입하면 짐꾼(레벨1)으로 시작한다. 최정상엔 천상계가 있다. 산을 정복하면 개인 보관함에 배지가 쌓인다. 정해진 코스를 따라 1만2000여 종류의 배지가 준비돼 있어 산에 오를 한 가지 이유를 더한다.
박준희 기자 vinkey@munhwa.com
주요뉴스
시리즈
기사 추천
- 추천해요 0
- 좋아요 0
- 감동이에요 0
- 화나요 0
- 슬퍼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