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전국에 13개로 확대

삼성전자가 시설 보호종료를 앞둔 청소년들을 돕는 ‘삼성 희망디딤돌 센터’(사진)를 전국에 걸쳐 13개로 확대한다. ‘삼성 희망디딤돌’로 이름 붙인 이 사업은 아동양육시설 등에서 지내다 만 18세가 돼 사회로 첫걸음을 내딛는 보호종료 청소년들이 안정적으로 자립할 수 있도록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주거공간과 교육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삼성전자는 2일 광주 서구 쌍촌동에 지상 5층 규모의 삼성 희망디딤돌 센터를 개소했다고 밝혔다. 개소식에는 이용섭 광주시장, 이병훈·양향자 더불어민주당 의원, 조흥식 사랑의 열매 회장, 신정찬 한국아동복지협회장, 성인희 삼성사회공헌업무총괄 사장, 이인용 삼성전자 CR담당 사장, 이재승 삼성전자 생활가전사업부 사장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성 사장은 “어려운 환경에서도 꿋꿋이 자신의 뜻을 펼치는 보호종료 청소년들이 사회에서 제대로 자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장병철 기자 jjangbeng@munhwa.com
장병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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