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지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백신 1차 접종률이 전국 17개 시·도 중 처음으로 20%를 넘어섰다. 전남도는 이 같은 접종 속도를 감안하면 올 3분기까지 80% 이상의 접종률을 기록, 도내 집단면역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전남도는 2일 오후 2시 기준으로 전체 도민 185만여 명 중 20.1%인 37만1854명이 코로나19 예방백신 1차 접종을 마쳤다고 이날 밝혔다. 같은 시간 기준 시·도별 1차 접종률은 전남에 이어 전북이 18.1%로 2위를 차지했고 다음으로 강원 16.4%, 충북 15.2%, 충남 14.9%, 경북 14.6%, 광주 13.8%, 부산·경남 각 13.4% 등 순이다.
전남의 접종률이 타 시·도에 비해 월등히 높은 것은 지난 4월 서둘러 지역접종센터를 도내 22개 시·군 전체에 개소해 접종을 시작했고, 각 시·군 보건소 및 읍·면·동 주민센터 직원, 이·통장들이 고령층 접종대상자들의 이동 편의를 제공하는 등 적극적으로 협조한 덕분으로 분석된다.
지난달 27일부터 시작한 60∼74세 연령층의 예방접종 사전 예약률도 전남이 전국 평균 76.2%보다 6% 이상 높은 82.4%를 기록했다. 이는 동의하지 않은 대상자들이 접종 예약을 할 수 있도록 마을방송, 가정 방문 등을 통해 적극 홍보한 때문이다.
강영구 전남도 보건복지국장은 “2분기까지 도민의 30%인 56만 명을 접종하고, 3분기까지 81%인 156만 명을 접종해 70% 이상 면역력을 조기에 확보할 계획”이라며 “도민 모두가 일상생활을 할 수 있도록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무안=정우천 기자
전남도는 2일 오후 2시 기준으로 전체 도민 185만여 명 중 20.1%인 37만1854명이 코로나19 예방백신 1차 접종을 마쳤다고 이날 밝혔다. 같은 시간 기준 시·도별 1차 접종률은 전남에 이어 전북이 18.1%로 2위를 차지했고 다음으로 강원 16.4%, 충북 15.2%, 충남 14.9%, 경북 14.6%, 광주 13.8%, 부산·경남 각 13.4% 등 순이다.
전남의 접종률이 타 시·도에 비해 월등히 높은 것은 지난 4월 서둘러 지역접종센터를 도내 22개 시·군 전체에 개소해 접종을 시작했고, 각 시·군 보건소 및 읍·면·동 주민센터 직원, 이·통장들이 고령층 접종대상자들의 이동 편의를 제공하는 등 적극적으로 협조한 덕분으로 분석된다.
지난달 27일부터 시작한 60∼74세 연령층의 예방접종 사전 예약률도 전남이 전국 평균 76.2%보다 6% 이상 높은 82.4%를 기록했다. 이는 동의하지 않은 대상자들이 접종 예약을 할 수 있도록 마을방송, 가정 방문 등을 통해 적극 홍보한 때문이다.
강영구 전남도 보건복지국장은 “2분기까지 도민의 30%인 56만 명을 접종하고, 3분기까지 81%인 156만 명을 접종해 70% 이상 면역력을 조기에 확보할 계획”이라며 “도민 모두가 일상생활을 할 수 있도록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무안=정우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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