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엔지니어링은 사회적 기업 빅워크(Big Walk)와 협업해 2021년도 상반기 비대면 걸음기부 사회공헌활동 ‘설레는 발걸음 캠페인 3(서진)’을 진행 중이라고 3일 밝혔다.
설레는 발걸음 캠페인은 빅워크 애플리케이션을 스마트폰에 설치하고 현대엔지니어링 캠페인을 선택해 등록하면 일상생활 속에서 걷는 매 걸음이 자동으로 현대엔지니어링의 캠페인에 기록되어 실제 기부로 연결되는 방식이다. 모바일 앱을 통해 실시간으로 걸음 기부 현황과 목표달성률을 확인할 수 있어 참여자들이 흥미와 건강 두 가지를 모두 얻으면서 어려운 이웃도 도울 수 있는 장점이 있다.
현대엔지니어링은 ‘설레는 발걸음 캠페인 3’을 지난 5월 24일 시작해 6월 20일까지 약 한 달간 진행한다. 임직원뿐만 아니라 임직원 가족, 일반인까지 참여할 수 있는 공개형 캠페인이며, 목표 기부 걸음 수는 5억 걸음으로 설정했다.
현대엔지니어링 임직원과 일반인 참여자들의 성원으로 모인 발걸음은 서울시와 협의를 통해 서울 5개 지역 쪽방 주민들이 보다 안전하고 건강한 혹서기를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생필품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지난해 상반기를 처음으로 진행된 ‘설레는 발걸음 캠페인’은 일반인을 포함해 총 1만450여 명이 참여해 약 7억3000걸음을 기부하는 등 지역사회를 돕고자 하는 임직원 및 일반인 참여자들의 열띤 분위기 속에 의미 있는 결실을 맺었다.
현대엔지니어링은 올해 신종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하면서 비대면 사회공헌활동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이번 ‘설레는 발걸음 캠페인’ 외에도 무인 물품수거를 통해 장애인 일자리를 창출하는 사회적 기업인 ‘굿윌스토어 밀알일산점’에 올해 4월 8600여 점의 물품을 기부했다. 또 나무를 재활용해 만든 화분에 도토리를 심어 숲에 심는 ‘집에서 씨앗 키우는 통나무(집씨통)’ 활동도 진행 중이다.
하반기에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현대엔지니어링의 분야별 전문가들이 엔지니어링/건설에 관심 있는 청년들을 위한 ‘온라인 직무 멘토링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비대면 ‘프로보노 (Pro Bono)’ 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다.
현대엔지니어링 관계자는 “코로나19 상황 속에서 임직원들이 보다 안전한 환경 속에서 어려운 이웃을 도울 수 있도록 다양한 비대면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고 있다”며 “당사는 선택과 집중, 협업 및 파트너십 강화를 통해 지역사회문제 해결에 앞장서고, 보다 큰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김순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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