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취운전 차량이 밤길에 자전거를 타고 가던 40대 남성 2명을 덮쳐 2명이 사망했다.
3일 충남경찰과 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9시 9분쯤 서산 해미읍 한 왕복 4차선 도로에서 50대 운전자 A 씨가 몰던 모닝 차량이 자전거를 타고 가던 40대 남성 2명을 들이받았다는 신고가 들어왔다.
현장에 출동한 119구급대는 심정지 상태인 2명을 병원으로 이송했으나 치료 도중 모두 숨졌다.
차량 운전자 A 씨는 혈중알코올농도가 면허 취소 수준으로 만취 상태였다. 사고 직후 다른 차량을 들이받는 2차 사고도 낸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앞서 음주운전 의심 차량이 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 중이었는데, 현장에서 음주운전 사실을 확인했다”며 “A 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해 윤창호법 적용 여부를 검토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서산=김창희 기자
3일 충남경찰과 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9시 9분쯤 서산 해미읍 한 왕복 4차선 도로에서 50대 운전자 A 씨가 몰던 모닝 차량이 자전거를 타고 가던 40대 남성 2명을 들이받았다는 신고가 들어왔다.
현장에 출동한 119구급대는 심정지 상태인 2명을 병원으로 이송했으나 치료 도중 모두 숨졌다.
차량 운전자 A 씨는 혈중알코올농도가 면허 취소 수준으로 만취 상태였다. 사고 직후 다른 차량을 들이받는 2차 사고도 낸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앞서 음주운전 의심 차량이 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 중이었는데, 현장에서 음주운전 사실을 확인했다”며 “A 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해 윤창호법 적용 여부를 검토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서산=김창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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