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준비로 지쳐 있는 학생들에게 학교가 응원하고 지원합니다.”
서울시립대학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로 취업 준비가 막막한 학생들을 위한 ‘찾아가는 취업투데이’ 행사를 7~8일 교내 전농관 카페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학생들의 미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2019년 1월 개소한 학생미래지원센터(센터장 김종겸)가 학생 홍보 패널 ‘스타터’와 함께 기획했다.
행사에서는 전농관 카페에 취업역량개발모델을 소개하고 각 학생에게 필요한 맞춤 프로그램을 추천하는 ‘즉석 상담부스’, MBTI 검사를 실시하고 가이드 해주는 ‘MBTI 검사 분석결과 상담제공 부스’, 자기소개서 첨삭과 모의 면접 등 취업 상담을 위한 ‘전문상담 부스’가 운영됐다.
학생 홍보 패널 스타터는 학생미래지원센터의 홍보를 위해 서울시립대 재학생 총 10명으로 구성된 단체다. 이들은 학생미래지원센터에서 실시하는 진로취업 프로그램을 잘 활용할 수 있도록 소식을 전달하고 직접 프로그램에 참여한 후 학생들의 목소리를 대표하는 창구 역할을 하고 있다.
스타터는 행사 기간에 인스타그램(uos_starter) 팔로 공유 이벤트와 컵홀더 인증이벤트를 진행해 취업 준비를 독려했다. 교내 카페 이용자를 대상으로 학생미래지원센터 홍보용 컵홀더를 활용한 ‘커피 두 잔’ 이벤트는 모든 홍보용 컵홀더에 리무버블 스티커가 부착돼 커피 쿠폰 당첨 이벤트에 자동으로 참여된다. 김종겸 학생미래지원센터장(경영대학 교수)도 행사 기간에 서울시립대의 마스코트인 ‘이루매’ 인형 탈을 직접 착용하고 학생들과 폴라로이드 사진도 찍어주는 이벤트에 참여했다. 구자용 학생처장(환경공학부 교수)은 “앞으로도 학생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진로, 취업 프로그램을 많이 준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용권 기자 freeuse@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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