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25개 자치구·6개 도로사업소·서울시설공단 등 총 32개 기관을 대상으로, 지난해 11월 15일부터 올해 3월 15일까지 추진한 겨울철 제설대책의 실효성과 성과를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동대문구는 평가 대상 기간 중 공무원과 환경미화원, 민간용역 직원 등 7181명의 인력과 제설 차량 및 장비 1634대, 제설제 1406t을 투입해 안전 사고 및 교통 불편 예방에 최선을 다한 점을 높게 평가받았다. 보도용 제설기를 간선도로에도 투입했고, 빠른 시간에 많은 양의 제설제를 차량에 실을 수 있도록 한 ‘안전 절개기’를 도입해 작업 효율을 높인 점도 인정받았다.
동대문구는 폭설에 한파가 겹쳐 서울·수도권에 교통 대란이 발생했던 지난 1월 6·12일에 지역 상황에 따라 자체 3단계 비상발령을 하고 전 직원이 제설작업을 벌여 주민 동요와 혼란을 막기도 했다.
유덕열(사진) 동대문구청장은 “겨울철에 함께 고생한 직원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도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노기섭 기자 mac4g@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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