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이 8일 파주 국가대표트레이닝센터에서 열린 축구대표팀 훈련에 앞서 고 유상철 감독을 추모하는 묵념을 하고 있다.  대한축구협회 제공
손흥민이 8일 파주 국가대표트레이닝센터에서 열린 축구대표팀 훈련에 앞서 고 유상철 감독을 추모하는 묵념을 하고 있다. 대한축구협회 제공
손흥민이 잉글랜드 프로축구 토트넘 홋스퍼의 2020∼2021시즌 최고의 골 톱10 중 3골을 차지했다.

토트넘은 9일 오전(한국시간) SNS에 이번 시즌 최고의 골 톱10을 영상으로 소개했다. 토트넘은 올 시즌을 빛낸 골 장면을 10위부터 1위까지 차례대로 정리했다. 손흥민은 그중에서 2위, 8위, 10위에 올랐다.

지난해 12월 7일 아스널과의 홈경기에서 손흥민이 전반 13분 왼쪽 측면을 돌파, 아크 왼쪽에서 과감하게 오른발로 공을 감아 찬 게 2위다.

지난달 3일 셰필드 유나이티드와의 홈경기에서 후반 32분 아크 왼쪽에서 손흥민이 수비수 1명을 제친 뒤 오른발 슈팅한 게 8위다. 지난해 9월 20일 사우샘프턴과의 원정경기에서 나온 골이 10위. 당시 손흥민은 무려 4득점을 올렸고, 전반 추가시간 1-1 동점을 만든 첫 번째 골이 순위에 들었다. 손흥민은 전반 47분 페널티 지역 오른쪽에서 오른발로 슈팅, 골망을 흔들었다.

1위로 지난 3월 15일 아스널 원정경기에서 나온 에릭 라멜라의 선제골이 꼽혔다. 라멜라는 당시 페널티 지점 왼쪽에서 왼발슈팅으로 득점했다.

허종호 기자 sportsher@munhwa.com
허종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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