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10일 준중형 순수 전기 SUV ‘더 뉴 EQA(사진)’를 국내에 최초로 공개했다. 벤츠 코리아는 차세대 차량 인포테인먼트(인포메이션+엔터테인먼트) 시스템 ‘MBUX 하이퍼스크린’도 선보였다.

벤츠 코리아는 이날 서울 마포구 문화비축기지에서 막을 올린 ‘2021 서울 스마트 모빌리티 엑스포’에 참가해 EQA 등을 공개했다. 벤츠 GLA를 기반으로 개발된 EQA는 다음 달 국내에 공식 출시된다. 마크 레인 벤츠 코리아 제품·마케팅 총괄 부사장은 “EQA는 효율적·역동적 주행 성능과 최첨단 디지털 기능을 갖춘 지능형 차량”이라고 말했다.

EQA는 국내에 ‘더 뉴 EQA 250’ 단일 모델로 출시된다. 66.5kwh 리튬이온 배터리를 탑재해 완전 충전 시 유럽 측정방식 기준으로 426㎞를 달릴 수 있다. 한편 이날 함께 소개된 MBUX 하이퍼스크린은 운전석부터 동승석에 걸친 대형 곡선 스크린이다. 운전자가 자주 쓰는 기능을 인공지능(AI)이 학습해 자동으로 상위 메뉴에 배치해준다.

김성훈 기자 tarant@munhwa.com
김성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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