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시민의 세금으로 운영되는 서울시립대가 북한의 전체주의를 미화하는 식의 행사까지 열고 있다고 한다. 서울시립대박물관이 지난해 11월 19일 시작해 오는 10월 15일까지 이어갈 예정인 것으로 10일 보도된 ‘평양의 시간’ 전시회는 ‘평양 찬양전(展)’과 다름없다. 서순탁 총장의 결재를 거쳐 박물관이 9100만 원을 들여 개최를 주관했다는 전시회의 4개 주제 중 하나인 ‘스펙터클 평양’ 사진 설명은 전체주의 계획도시의 전형을 극찬한다.
‘한국전쟁 격전지였던 평양은 북한 내 어느 도시보다도 심각한 피해를 입었다. 평양은 이를 계기로 이상적인 사회주의 도시로 탈바꿈한다’고 했다. ‘주체사상을 통해 민족주의 양식의 거대한 기념비를 세우면서 평양 도심의 스카이라인이 완성된다’고도 했다. 북한 정권 대변인의 선동문으로 읽힐 만하다. ‘김정은 시대에 평양은 속도를 내세우며 공원, 백화점 등 생활 문화 시설과 녹지 확충을 위주로 다시 스펙터클하게 재현되고 있다’ 운운한 것도 참혹한 인권 유린 범죄자인 김정은을 떠받드는 식이다.
전시 개막 당시 박물관장이던 교수는 지난 2월 인터뷰에서 “2018년 정상회담 등 남북 화해를 위한 극적인 순간이 있었다. 북한의 심장과도 같은 평양을 알리는 전시를 마련하는 것도 의미 있을 것”이라고 했다. 문재인 정부의 친북 기조에 발맞춘 것이라고 실토한 셈이다. 그런 전시회는 이제라도 당장 접어야 한다. 오세훈 서울시장이 위원장인 서울시립대운영위원회는 총장도 문책해야 할 것이다.
‘한국전쟁 격전지였던 평양은 북한 내 어느 도시보다도 심각한 피해를 입었다. 평양은 이를 계기로 이상적인 사회주의 도시로 탈바꿈한다’고 했다. ‘주체사상을 통해 민족주의 양식의 거대한 기념비를 세우면서 평양 도심의 스카이라인이 완성된다’고도 했다. 북한 정권 대변인의 선동문으로 읽힐 만하다. ‘김정은 시대에 평양은 속도를 내세우며 공원, 백화점 등 생활 문화 시설과 녹지 확충을 위주로 다시 스펙터클하게 재현되고 있다’ 운운한 것도 참혹한 인권 유린 범죄자인 김정은을 떠받드는 식이다.
전시 개막 당시 박물관장이던 교수는 지난 2월 인터뷰에서 “2018년 정상회담 등 남북 화해를 위한 극적인 순간이 있었다. 북한의 심장과도 같은 평양을 알리는 전시를 마련하는 것도 의미 있을 것”이라고 했다. 문재인 정부의 친북 기조에 발맞춘 것이라고 실토한 셈이다. 그런 전시회는 이제라도 당장 접어야 한다. 오세훈 서울시장이 위원장인 서울시립대운영위원회는 총장도 문책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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