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는 6명의 에너지 상담사를 신청 가정과 연결해준다. 상담사는 온실가스 진단표를 활용해 가정의 에너지 사용량과 생활습관을 평가한다. 이들은 가전제품의 대기전력을 차단하고 올바르게 사용하는 법을 교육한다. 또 단열 창호, 고효율 조명기기 등을 통한 에너지 절감 방법과 계절별로 보일러를 관리하는 법도 알린다.
구는 2025년까지 탄소중립(이산화탄소 순배출량이 ‘0’인 상태)을 실천하겠다는 방침이다. 비산업 부문에서 배출되는 온실가스가 전체 배출량의 약 40%를 차지하고 있는 만큼, 일반 가정의 노력도 중요하다고 구는 봤다. 이동진(사진) 도봉구청장은 “지난 5일 제26회 ‘세계 환경의 날’을 맞아 6월 한 달을 붐업(활성화) 기간으로 지정했다”고 말했다.
권승현 기자 ktop@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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