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이용대상은 어르신, 장애인, 50세 이상 중장년이다. ▲가정에 방문해 일상생활을 지원하는 ‘일시재가’(사진) ▲단기간 시설 입소를 지원하는 ‘단기시설’ ▲기본적인 식생활 유지를 위해 도시락을 배달해주는 ‘식사지원’ ▲돌봄 관련 문제를 상담하는 ‘정보상담’ ▲보건소 건강돌봄과 협업해 지속적인 건강관리를 제공하는 ‘건강지원’ ▲은행·병원 등 필수적인 외출활동을 돕는 ‘동행지원’ ▲가정 내 간단한 수리·보수 등을 지원하는 ‘주거 편의’▲안부를 확인하는 ‘정서지원’ 등의 서비스로 구성됐다.
이용을 원하는 구민은 주소지 동 주민센터나 120 다산콜센터로 연락하면 된다. 1인당 연간 이용 한도 158만 원 이내에서 기초생활보장 수급자, 법정 차상위계층, 중위소득 85% 이하는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구는 지난해 하반기부터 돌봄서비스를 시행해 지난 5월까지 총 2179건의 돌봄서비스를 제공했다. 돌봄SOS센터가 제공하는 일시재가 서비스를 받은 한 어르신은 “큰 수술을 받고 간병해줄 사람이 없어서 걱정이었는데 매일 식사도 지원해주고 얼마 전엔 은행도 같이 가줘서 든든했다”고 말했다. 중화동에 홀로 사는 이 어르신은 심한 무릎 통증으로 거동이 힘들지만 돌봐줄 가족이 없어 막막하던 참이었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서비스 제공기관 및 지역 의료기관과의 긴밀한 협업관계를 구축해 장기화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상황에서도 빈틈없는 돌봄서비스를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권승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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