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건설은 6월 부산 북구 덕천동(덕천2구역)에서 재건축하는 아파트 ‘한화 포레나 부산덕천 2차(조감도)’를 분양한다고 15일 밝혔다. 지하 2층∼지상 최고 26층, 8개 동, 전용면적 59∼84㎡ 795가구로 구성된다. 일반분양 물량은 전용면적별로 △59㎡ 64가구 △74㎡ 93가구로 총 157가구다.
지난해 나흘 만에 100% 계약 마감한 1차 단지 바로 옆에 들어서는 포레나 부산덕천 2차는 대단지 브랜드타운에다 초역세권 단지라는 점이 가장 큰 장점이다. 1차 636가구에 이어 2차 단지와 다시 이웃해 들어설 3차 단지까지 합치면 총 1860가구의 대단지를 이루게 된다. 이미 부산 북구의 시세 주도단지로 주목받고 있다.
포레나 부산덕천 2차는 부산지하철 3호선 숙등역 초역세권에 위치한다. 숙등역에서 한 정거장 거리인 덕천역을 이용해 2호선으로 갈아탈 수 있고, 다시 한 정거장 떨어진 구포역에서는 KTX를 이용할 수 있는 등 교통 편의성이 높다. 단지 인근의 만덕에서 해운대 센텀을 연결하는 대심도 도시고속화도로는 2024년 완공 예정이다.
포레나 부산덕천 2차는 평지에다 지하철역 근처여서 주변으로 생활·교육 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다. 뉴코아아울렛, 메가마트, 하나로마트, 부민병원 등이 단지 반경 1㎞ 이내에 있다. 덕성초, 덕천중, 덕천여중, 낙동고 등 초·중·고교까지 걸어서 통학할 수 있다. 단지에서 숙등공원, 덕내공원, 남산정공원, 낙동강 화명생태공원 및 금정산, 백양산 등이 멀지 않다. 체육과 문화시설이 함께 들어선 복합시설인 문화빙상센터도 단지 인근에 있다. 포레나 부산덕천 2차는 아파트 동을 남향 위주로 배치하고 단지 중앙에 공원과 어린이 놀이터, 주민운동시설 등이 조성된다. 입주는 2023년 11월 예정.
김순환 기자 soon@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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