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광진구는 구정 사업을 구민들에게 공개하는 ‘국민신청실명제’를 상시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구는 정책의 책임성과 투명성 확보를 위해 이 사업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국민신청실명제는 정책 실명 공개 대상사업 선정 시 구민의 수요를 직접 반영해 구민이 원하는 사업을 공개하는 제도다.
구민이 알고자 하는 사업을 직접 신청하면 정책 실명제 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대상사업을 선정하고, 결과에 따라 사업 내용과 정책 결정·집행 과정에 참여한 관련자의 소속·직급·성명 등을 공개한다.
구 홈페이지 국민신청실명제 게시판에 직접 작성하거나 신청 서식을 내려받아 구 기획예산과에 우편 또는 이메일(hayeoun@gwangjin.go.kr)로 제출하면 된다. 신청대상은 △20억 원 이상의 공사·사업 △2억 원 이상의 연구용역 사업 △다수 구민의 일상생활과 직접 관련된 조례의 제·개정 △구민의 권리·의무와 관계된 정책 등이다.
김구철 기자 kckim@munhwa.com
구는 정책의 책임성과 투명성 확보를 위해 이 사업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국민신청실명제는 정책 실명 공개 대상사업 선정 시 구민의 수요를 직접 반영해 구민이 원하는 사업을 공개하는 제도다.
구민이 알고자 하는 사업을 직접 신청하면 정책 실명제 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대상사업을 선정하고, 결과에 따라 사업 내용과 정책 결정·집행 과정에 참여한 관련자의 소속·직급·성명 등을 공개한다.
구 홈페이지 국민신청실명제 게시판에 직접 작성하거나 신청 서식을 내려받아 구 기획예산과에 우편 또는 이메일(hayeoun@gwangjin.go.kr)로 제출하면 된다. 신청대상은 △20억 원 이상의 공사·사업 △2억 원 이상의 연구용역 사업 △다수 구민의 일상생활과 직접 관련된 조례의 제·개정 △구민의 권리·의무와 관계된 정책 등이다.
김구철 기자 kckim@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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