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채수빈이 유튜브 채널 ‘수빈둥빈둥’을 열었다.

15일, 소속사 킹콩 by 스타쉽 측은 “채수빈이 유튜브 채널 ‘수빈둥빈둥’을 개설했다. 반려동물과의 하루, 인테리어, 취미 활동 등 소소하면서도 아기자기한 일상을 통해 팬들과의 소통을 이어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론칭 소식과 함께 공개된 포스터는 따뜻한 햇살 아래 자리한 채수빈의 청순한 모습이 담겼다. 포스터 속 ‘취향? 모르면 어때! 수빈이랑 빈둥빈둥 취향 대탐험’이라는 문구는 앞으로 펼쳐질 채수빈의 취향 탐험기를 예고했다.

채수빈은 티저 영상에서 “저의 소소하고 빈둥거리는 일상생활을 함께하고 싶은 마음에 ‘수빈둥빈둥’이라고 지었습니다”라며 채널명의 의미를 설명했다. 이어 그는 “찾아볼래요? 떠나볼래요?”라며 귀여운 제스처와 함께 영상을 마무리해 본편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했다.

한편, 채수빈의 유튜브 채널 ‘수빈둥빈둥’은 오는 16일 오후 6시에 첫 번째 콘텐츠 영상을 공개한다.

안진용 기자 realyong@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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