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논산 육군훈련소 입영 신병 확진자가 8명으로 늘었다고 국방부가 15일 밝혔다.
이들은 입소 직후 같은 생활관에서 동일집단(코호트) 격리를 하던 입영 장병으로, 약 일주일 전 입소 직후 받은 전수검사에서는 음성 판정을 받았다. 그러나 지난 11일 2차 검사에서 1명이 최초로 양성 판정을 받은 이후 같은 생활관을 쓰던 나머지 6명이 1인 격리 조치됐고, 이날까지 전원 확진됐다고 육군 관계자는 전했다.
이로써 군내 누적 확진자는 1002명으로, 지난해 2월 최초 확진자 발생 이후 1년 4개월 만에 1000명을 돌파했다. 한편 국방부는 전날 30세 미만 장병 3만3823명이 화이자 백신 1차 접종을 마쳐 누적 접종자가 19만7843명이 됐다고 전했다. 이는 30세 미만 장병 총인원 41만4000명 기준으로 47.7%에 해당한다.
정충신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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