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멧·무릎보호대 등 무료 제공
서울 중랑구는 11월까지 ‘자전거 교통안전체험장’을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중랑천 장안교와 장평교 사이에 있는 자전거 교통안전체험장은 타원형 체험장, 실외이론 교육장, 초급 및 중급코스 교육장 등으로 구성됐다.
교육은 △몸에 맞게 자전거 조절하기 △중심 잡기 △올바른 주행자세 익히기 △자전거 안전점검 및 관리방법 △안전수칙 △주행 수신호와 안전표지판 배우기 등 이론과 체험을 병행한다. 교통안전 이론교육 시간에는 자전거 주행 예절과 사고 대처 능력을 배울 수 있다. 특히 헬멧과 무릎보호대와 같은 보호장구가 무료로 제공돼 자전거를 처음 배우는 사람도 쉽고 안전하게 배울 수 있다.
자전거 교육은 청소년과 일반 주민을 대상으로 매주 월, 수, 금요일에 진행된다. 참여를 원하는 주민은 중랑구체육회에 전화 접수를 하거나 체험장에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자전거 교통안전체험장 교육을 통해 주민 여러분이 안전하게 자전거를 이용하고 자전거 예절 문화에 대한 의식이 높아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권승현 기자 ktop@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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