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장훈, 정소민에 “집 사주겠다” 통큰 발언 왜?

배우 정소민이 오는 20일 오후 9시 5분 방송되는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 스페셜 MC로 출연한다.

최근 녹화에서 정소민의 실물을 본 모(母)벤져스는 “정말 예쁘다”, “밥도 안 먹고 살 것 같다”라며 “저런 딸 하나 있으면 좋겠다”고 환호했다고.

정소민은 캥거루족의 면모를 드러냈는데, 독립 했다가 다시 부모님 집으로 들어가게 된 결정적 계기를 밝혔다. 또 연기를 반대했던 아버지와 오랜 기간 서먹하게 지냈던 사연도 전했다.

정소민은 부모님의 눈을 피해 혼자만의 시간을 보낸다는 아지트를 공개하기도 했다. 이를 들은 서장훈은 불쑥 정소민에게 ‘집을 사주겠다(?)’는 통 큰 발언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