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작사 이혼작곡2’에서 이태곤과 박주미, 김보연이 불안한 동거를 시작하며 시청률 역시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19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TV조선 주말미니시리즈 ‘결혼작사 이혼작곡2’(극본 피비(Phoebe, 임성한)·연출 유정준, 이승훈)은 닐슨코리아 기준 전국 시청률 6.1%, 분당 최고 시청률은 6.6%까지 치솟으며 시즌2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결사곡2’ 3회에서 김동미(김보연)는 가정부가 또 신기림(노주현) 원혼을 봤다며 경악하며 일을 그만두자 “잘됐어. 핑계 대고 들어가는 거야”라며 신유신(이태곤) 집으로 들어갈 계획을 세웠다. 밤중에 신유신 집으로 찾아온 김동미는 가정부가 이틀째 신기림 원혼을 봤다며 그만뒀고, 자신 역시 저녁 되니까 무서워서 있을 수가 없다며 두려워했다. 어쩔 수 없이 집에서 주무시라고 한 사피영(박주미)이 “믿어야 돼 말아야 돼”라는 의미심장한 말을 신유신에게 건넸지만, 김동미는 신유신을 향해 “쇼는 아냐, 나두 밤 되니까 집 분위기가 이상하니, 오죽하면 달려 나왔겠어”라고 눈물을 그렁해 허락을 받아냈다. 결국 그렇게 세 사람이 한집에서 기묘한 동거를 시작하게 됐다.

박해륜(전노민)은 남가빈(임혜영)으로부터 ‘부혜령의 사랑과 추억과 음악’에 출연한다는 소식을 전해 듣고는 그 자리에서 굳어 버렸다. 박해륜의 전 부인인 시은(전수경)과 불륜녀의 맞대면이 예고된 ‘위기 직면’ 엔딩은 다음 회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결혼작사 이혼작곡2’ 4회는 20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안진용기자 realyong@munhwa.com
안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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