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한·미·일 북핵 수석 협의
美안보보좌관,김정은 메시지에
“평양의 분명한 신호 기다린다”
제이크 설리번 미국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은 20일(현지시간)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대미 메시지에 대해 “흥미로운 신호”라며 “협상을 시작하자는 분명한 신호를 기다리고 있다”고 말했다. 21일 서울에서 머리를 맞댄 한·미·일 북핵 수석대표들도 북한의 전향적인 응답을 촉구하며 대화 재개 필요성을 강조했다.
설리번 보좌관은 이날 ABC방송 디스위크 인터뷰에서 “이번 주 김 위원장의 발언을 우리는 흥미로운 신호로 본다”며 “그들이 앞으로 나아갈 길에 대해 우리에게 어떤 종류의 더 직접적인 의사소통을 후속적으로 취하는지 지켜보기 위해 기다릴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조 바이든 대통령이 전한 메시지는 미국이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라는 궁극적인 목표 속에서 북한 핵 프로그램의 도전에 대처하기 위해 북한과 원칙에 입각한 협상에 관여할 준비가 돼 있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설리번 보좌관은 “우리는 그들이 그 방향으로 일을 시작하기 위해 테이블에 앉을 준비가 됐는지 여부에 대한 평양의 분명한 신호를 기다리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정확히 무엇을 기대하고 있느냐는 질문에 “그들이 보낼 수 있는 분명한 신호는 ‘해보자, 앉아서 협상을 시작하자’고 말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미 대북특별대표 임명 후 처음 방한한 성 김 대표는 이날 서울 롯데호텔에서 노규덕 외교부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과 만나 “우리는 여전히 평양으로부터 답을 기다리고 있고, 대화를 언급한 김 위원장의 이번 발언이 곧 긍정적 회신을 보낼 것임을 시사하는 바이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유진 기자, 워싱턴=김석 특파원
美안보보좌관,김정은 메시지에
“평양의 분명한 신호 기다린다”
제이크 설리번 미국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은 20일(현지시간)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대미 메시지에 대해 “흥미로운 신호”라며 “협상을 시작하자는 분명한 신호를 기다리고 있다”고 말했다. 21일 서울에서 머리를 맞댄 한·미·일 북핵 수석대표들도 북한의 전향적인 응답을 촉구하며 대화 재개 필요성을 강조했다.
설리번 보좌관은 이날 ABC방송 디스위크 인터뷰에서 “이번 주 김 위원장의 발언을 우리는 흥미로운 신호로 본다”며 “그들이 앞으로 나아갈 길에 대해 우리에게 어떤 종류의 더 직접적인 의사소통을 후속적으로 취하는지 지켜보기 위해 기다릴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조 바이든 대통령이 전한 메시지는 미국이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라는 궁극적인 목표 속에서 북한 핵 프로그램의 도전에 대처하기 위해 북한과 원칙에 입각한 협상에 관여할 준비가 돼 있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설리번 보좌관은 “우리는 그들이 그 방향으로 일을 시작하기 위해 테이블에 앉을 준비가 됐는지 여부에 대한 평양의 분명한 신호를 기다리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정확히 무엇을 기대하고 있느냐는 질문에 “그들이 보낼 수 있는 분명한 신호는 ‘해보자, 앉아서 협상을 시작하자’고 말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미 대북특별대표 임명 후 처음 방한한 성 김 대표는 이날 서울 롯데호텔에서 노규덕 외교부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과 만나 “우리는 여전히 평양으로부터 답을 기다리고 있고, 대화를 언급한 김 위원장의 이번 발언이 곧 긍정적 회신을 보낼 것임을 시사하는 바이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유진 기자, 워싱턴=김석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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