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육부 ‘대학 대면수업안’ 발표
‘델타변이’확산 심상찮다 판단
8월 홍보물 배포 등 접종 독려
정부가 올해 2학기 초·중·고교의 전면등교 방침을 유지하면서 대학의 경우 대면 수업을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특히 정부는 최근 ‘델타 변이’의 확산세가 심상찮다고 판단하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무증상 감염 확산을 우려해 대학생들을 중심으로 젊은층의 백신 접종 속도를 최대한 높이기로 했다.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24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21학년도 2학기 대학의 대면 활동 단계적 확대 방안’을 발표했다. 교육부는 전 국민 백신 1차 접종 완료 전후로 나눠 단계적으로 대면 수업을 확대하기로 했다. 우선 전체 수업 중 실험·실습·실기 수업 비중이 68.9%를 차지하는 전문대는 엄격한 방역하에 2학기 개강부터 대면 수업을 진행할 수 있다. 일반대라도 20∼30명 내외의 소규모 강좌는 대면 수업이 가능하다.
9월 말 전 국민 1차 백신 접종이 완료된 이후부터는 대학별로 대면 수업을 단계적으로 확대한다. 10월부터는 학생회, 동아리를 포함한 학생 자치활동 및 축제 등 학내 행사를 방역 당국과 지방자치단체의 방역 지침을 준수하는 범위 내에서 가능하도록 했다. 대규모 축제 등은 신중할 것을 권고했다.
교육부는 만 18∼49세의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가능해지는 8월 이후 홍보물 배포 등으로 대학생 백신 접종을 적극적으로 독려할 예정이다. 한편 이날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일일 확진자는 610명으로 전날(645명)에 이어 이틀째 600명대를 기록했다.
박정경·최재규 기자
‘델타변이’확산 심상찮다 판단
8월 홍보물 배포 등 접종 독려
정부가 올해 2학기 초·중·고교의 전면등교 방침을 유지하면서 대학의 경우 대면 수업을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특히 정부는 최근 ‘델타 변이’의 확산세가 심상찮다고 판단하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무증상 감염 확산을 우려해 대학생들을 중심으로 젊은층의 백신 접종 속도를 최대한 높이기로 했다.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24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21학년도 2학기 대학의 대면 활동 단계적 확대 방안’을 발표했다. 교육부는 전 국민 백신 1차 접종 완료 전후로 나눠 단계적으로 대면 수업을 확대하기로 했다. 우선 전체 수업 중 실험·실습·실기 수업 비중이 68.9%를 차지하는 전문대는 엄격한 방역하에 2학기 개강부터 대면 수업을 진행할 수 있다. 일반대라도 20∼30명 내외의 소규모 강좌는 대면 수업이 가능하다.
9월 말 전 국민 1차 백신 접종이 완료된 이후부터는 대학별로 대면 수업을 단계적으로 확대한다. 10월부터는 학생회, 동아리를 포함한 학생 자치활동 및 축제 등 학내 행사를 방역 당국과 지방자치단체의 방역 지침을 준수하는 범위 내에서 가능하도록 했다. 대규모 축제 등은 신중할 것을 권고했다.
교육부는 만 18∼49세의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가능해지는 8월 이후 홍보물 배포 등으로 대학생 백신 접종을 적극적으로 독려할 예정이다. 한편 이날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일일 확진자는 610명으로 전날(645명)에 이어 이틀째 600명대를 기록했다.
박정경·최재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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