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는 24일 최상위 럭셔리 세단 ‘더 뉴 메르세데스-마이바흐 S-클래스’를 국내에 공식 출시했다고 밝혔다. 출시 모델은 마이바흐 S 580 4MATIC으로, 최고출력 503마력, 최대토크 71.4㎏·m의 성능을 낸다. 가격은 2억6060만 원.

메르세데스-벤츠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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