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구가 지난 25일 모범 청소년과 청소년 보호·육성에 공헌한 청소년 육성 유공자 총 128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고 28일 밝혔다. 강남종합사회복지관에서 진행된 현장 수여식에서 구는 아동·청소년 단체와 시설 종사자 36명에게 표창장을 전달했다. 수여식에 참가하지 못한 모범 청소년과 청소년 육성 유공자 92명에게는 비대면으로 표창장을 전달했다.
앞서 구는 다른 사람에게 모범을 보인 초·중·고교 재학생 76명을 선정했다. 또 어려운 환경에도 다른 사람의 본이 될만한 바른 행동을 하거나 협동 정신을 실천한 청소년 가운데 아동·청소년 시설에서 추천한 11명이 수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청소년 육성 유공자 41명도 포상 대상이다. 청소년 유해 환경 감시단 활동을 하거나 폭력 예방, 성 보호 활동, 급식 지원 등에 기여하거나 청소년 쉼터·공부방을 운영하는 지도자 등이 청소년 육성 유공자다. 이들은 청소년 역량 계발 지원은 물론 안전망을 구축하고 건전한 양육 환경을 조성한 점이 높이 평가됐다.
민정혜 기자 leaf@munhwa.com
앞서 구는 다른 사람에게 모범을 보인 초·중·고교 재학생 76명을 선정했다. 또 어려운 환경에도 다른 사람의 본이 될만한 바른 행동을 하거나 협동 정신을 실천한 청소년 가운데 아동·청소년 시설에서 추천한 11명이 수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청소년 육성 유공자 41명도 포상 대상이다. 청소년 유해 환경 감시단 활동을 하거나 폭력 예방, 성 보호 활동, 급식 지원 등에 기여하거나 청소년 쉼터·공부방을 운영하는 지도자 등이 청소년 육성 유공자다. 이들은 청소년 역량 계발 지원은 물론 안전망을 구축하고 건전한 양육 환경을 조성한 점이 높이 평가됐다.
민정혜 기자 leaf@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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