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음 저감 사계절용 타이어

금호타이어가 3년 만에 국내 신제품을 선보였다. 이를 통해 ‘새로운 60년’의 도약을 위한 스타트를 끊었다.

금호타이어는 사계절용 컴포트 타이어 신제품인 ‘마이 퍼스트 프리미엄(My First Premium) 솔루스 TA51’(사진)을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금호타이어 관계자는 “솔루스 TA51은 회사의 60년 기술을 쏟아부은 타이어이자, 새로운 60년을 여는 첫 신제품”이라며 “합리적인 가격으로 프리미엄급 성능을 제공한다는 의미를 담아 ‘마이 퍼스트 프리미엄’을 슬로건으로 내세웠다”고 말했다.

솔루스 TA51은 소음 저감과 승차감 향상에 초점을 두고 개발됐다. 금호타이어는 타이어 홈에서 발생되는 소음을 분산하는 ‘패턴소음 저감기술’을 활용했고, 노면과의 접촉 면적 및 압력 최적화 설계로 안락한 승차감을 구현했다고 설명했다. 저온과 눈길 성능을 높이는 컴파운드(다양한 타이어 원료에 열·압력을 가해 만들어진 검고 끈적한 혼합물), 트레드(노면에 닿는 면)의 마모 상태를 시각화할 수 있는 ‘마모 모니터링 기술’도 적용했다.

금호타이어는 또 솔루스 TA51에 ‘하이 그립’ 소재를 사용해 상온에서의 제동 성능도 강화했다. 한국 전통 디자인에서 차용한 기와 형상 및 전통 문양의 홀로그램 기법으로 고급스럽고 세련된 외관을 구현했다. 16인치부터 19인치까지 34개 규격으로, 대부분의 주요 차종에 장착할 수 있다. 김상엽 금호타이어 영업마케팅본부 부사장은 “솔루스 TA51은 금호타이어가 보유한 최신 기술의 집약체”라고 말했다.

김성훈 기자 tarant@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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