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배구대표팀은 29일부터 경남 하동에서 일주일의 코호트 훈련을 소화한 뒤 진천선수촌으로 이동한다. 대한민국배구협회 제공
여자배구대표팀은 29일부터 경남 하동에서 일주일의 코호트 훈련을 소화한 뒤 진천선수촌으로 이동한다. 대한민국배구협회 제공
무사히 격리를 마친 여자배구대표팀이 일주일간 코호트 훈련에 돌입한다.

대한민국배구협회는 29일 격리 해제된 여자배구대표팀이 경남 하동으로 이동해 일주일 동안 코호트 훈련을 소화한다고 밝혔다.

여자배구대표팀은 이탈리아 리미니에서 열린 2021 국제배구연맹(FIVB) 발리볼네이션스리그를 마치고 지난 22일 귀국해 각자 일주일간 자가격리했다. 이후 경남 하동에 모여 코호트 훈련을 소화한 뒤 다음 달 5일 진천선수촌에 들어간다.

스테파노 라바리니 감독은 코호트 훈련 기간 부상으로 소속팀으로 복귀한 육서영을 제외한 14명과 함께 김수지, 김희진(이상 IBK기업은행)을 대표팀에 합류시켜 몸 상태를 점검한다. 김수지와 김희진은 발리볼네이션스리그를 앞두고 대표팀에 호출됐지만 부상을 이유로 대회 출전이 무산됐다.

배구협회는 “코호트 훈련에 소집되는 16명 중 도쿄올림픽에 출전할 최종 엔트리 12명이 결정된다”고 설명했다.

오해원 기자
오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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