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금천구는 미래창의과학교육 허브인 ‘금천사이언스큐브’를 7월 중 개관한다고 30일 밝혔다.

구는 한국과학창의재단 무한상상스페이스를 리모델링해 지하 1층∼지상 4층 규모의 과학기술 교육공간을 조성했다. 이곳에서 관내 청소년들과 구민을 위한 4차산업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앞서 구는 과학영재를 조기 발굴하고, 다양한 미래 기술교육을 실시하기 위해 서울시 소재 대학과 평생학습시설, 기업 등을 대상으로 ‘4차 산업 과학창의인재양성 프로그램’ 공모를 실시했다. 서울교대 산학협력단·서울대 평생교육원·동양미래대·㈜럭스로보 등 대학·기업이 공모에 최종 선정됐고, 7월부터 금천사이언스큐브와 각 대학 강의실에서 교육을 할 예정이다.

구는 금천사이언스큐브를 중심으로 자생적인 과학문화 생태계를 구축하고, 관내 과학자원의 통합적 연계를 통한 체계적인 과학문화를 확산할 방침이다.

김구철 기자 kckim@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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