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드리핀이 29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첫 번째 싱글 앨범 ‘프리 패스(Free Pass)’를 선보이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이에 2시간 앞서 서울 용산구 한남동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쇼케이스를 열고 동명의 타이틀곡을 포함해 ‘스테이(Stay)’와 ‘너의 소원 안에 내가 있었으면 해’를 소개했다. 사랑스럽고 편안한 ‘남자친구 룩’으로 나온 드리핀은 “여름에 어울리는 청량한 곡으로 청량감을 주는 그룹이 되고 싶다”고 강조했다. 다음은 일문일답.

―약 3개월 만에 ‘프리 패스’로 컴백한 소감은.

“(황윤성) 일단 최대한 빨리 드리밍(팬클럽)에게 청량한 콘셉트를 보여 줄 수 있어서 설렌다. ‘프리 패스’는 여름에 어울리는 청량한 곡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이렇게 3개월 만에 놀이동산 느낌의 사랑스러운 곡으로 컴백해서 신난다.”

―타이틀 곡 외에 애착이 가는 곡은.

“(주창욱) 개인적으론 ‘너의 소원 안에 내가 있었으면 해’이다. 이 곡 역시 여름 분위기를 잘 살린 곡이라고 생각한다.”

―준비하면서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는.

“(김민서) 뮤직비디오에서 마시멜로를 먹는 촬영을 할 때 너무 뜨거워서 울 뻔했던 적이 있다. 또 촬영하는 동안 물고기 구경을 했는데 너무 귀여워서 숙소에 데리고 가 키우고 싶던 것이 기억에 남는다.”

―드리핀이 ‘프리 패스’ 하고 싶은 순간이 있다면.

“(차준호) 아침에 너무 졸릴 때 씻겨주는 기계가 있어서 씻는 시간을 프리 패스하고 싶다. (황윤성) 드리밍과 대면 팬미팅하는 기간까지 기다림 없이 시간을 프리 패스하고 싶다.”

―청량한 콘셉트는 처음인데, 여기에 잘 어울리는 멤버가 있다면.

“(김동윤) 민서가 그동안 다양한 머리색을 했는데, 이번 파란 머리도 잘 어울려서 청량 콘셉트에도 가장 잘 어울리는 것 같다. (이협) 청량 콘셉트에는 민서와 동윤이가 잘 어울린다고 생각한다. 정말 순수하고 표정도 청량하다.”

―팬에게 한마디.

“(차준호) 보고 싶었는데, 빨리 볼 수 있게 돼 기쁘다. 밝고 에너지 있는 모습을 보여드리겠다.”

김인구 기자
김인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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