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스마트 미래학교’ 첫 선정
113년의 역사를 지닌 부산 사하초, 올해 104돌을 맞은 전남 목포여중 등 전국의 40년 이상 된 노후학교가 친환경 미래 교육이 가능한 공간으로 리모델링 된다.
교육부는 한국판 뉴딜 10대 대표과제 중 하나인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사업의 첫 대상 학교 484곳을 시·도 교육청과 함께 선정했다고 1일 밝혔다.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사업은 2025년까지 18조5000억 원을 투입해 40년 이상 된 1400개교(2835개동)를 개축 또는 리모델링해 교육환경을 개선하는 대규모 사업이다. 선정된 학교들을 살펴보면 1908년 설립된 부산 사하초와 부민초(1921년)처럼 역사가 오래된 학교가 다수 포함됐다. 이 밖에 전남 목포여중(1917년)과 목상고(1920년), 전북 이리팔봉초(1921년) 등이 이름을 올렸다.
이번에 선정된 학교는 단위학교의 신청을 받아 시·도교육청 적정성 심의·검토를 거쳤다. 자체적으로 리모델링을 마친 세종시를 제외한 16개 시·도에서 유치원 1개원(1개동), 초등학교 270개교(406개동), 중학교 88개교(110개동), 고등학교 124개교(184개동), 특수학교 1개교(1개동) 등 총 484개교 702동이 선정됐다. 선정된 학교는 학생, 학부모, 교사 등이 참여하는 사전기획(7~8월)과 설계를 거쳐 이르면 겨울방학부터 공사에 들어간다. 공사 기간이 상대적으로 짧은 리모델링 학교는 2023년 3월부터 미래학교로 탈바꿈한다.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미래학교는 우리 교육이 미래로 한 걸음 나아가는 데 디딤돌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정경 기자 verite@munhwa.com
113년의 역사를 지닌 부산 사하초, 올해 104돌을 맞은 전남 목포여중 등 전국의 40년 이상 된 노후학교가 친환경 미래 교육이 가능한 공간으로 리모델링 된다.
교육부는 한국판 뉴딜 10대 대표과제 중 하나인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사업의 첫 대상 학교 484곳을 시·도 교육청과 함께 선정했다고 1일 밝혔다.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사업은 2025년까지 18조5000억 원을 투입해 40년 이상 된 1400개교(2835개동)를 개축 또는 리모델링해 교육환경을 개선하는 대규모 사업이다. 선정된 학교들을 살펴보면 1908년 설립된 부산 사하초와 부민초(1921년)처럼 역사가 오래된 학교가 다수 포함됐다. 이 밖에 전남 목포여중(1917년)과 목상고(1920년), 전북 이리팔봉초(1921년) 등이 이름을 올렸다.
이번에 선정된 학교는 단위학교의 신청을 받아 시·도교육청 적정성 심의·검토를 거쳤다. 자체적으로 리모델링을 마친 세종시를 제외한 16개 시·도에서 유치원 1개원(1개동), 초등학교 270개교(406개동), 중학교 88개교(110개동), 고등학교 124개교(184개동), 특수학교 1개교(1개동) 등 총 484개교 702동이 선정됐다. 선정된 학교는 학생, 학부모, 교사 등이 참여하는 사전기획(7~8월)과 설계를 거쳐 이르면 겨울방학부터 공사에 들어간다. 공사 기간이 상대적으로 짧은 리모델링 학교는 2023년 3월부터 미래학교로 탈바꿈한다.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미래학교는 우리 교육이 미래로 한 걸음 나아가는 데 디딤돌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정경 기자 verite@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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