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자료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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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wiz가 6연승 행진을 벌이며 선두 질주를 이어갔다.

kt는 1일 서울시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1 프로야구 신한은행 쏠(SOL) KBO리그 방문 경기에서 LG 트윈스를 6-1로 꺾었다.

6월 24일 수원 KIA전부터 시작한 연승 행진을 7월의 첫날에도 이어간 kt는 LG와의 격차를 2.5게임 차로 벌렸다.

kt 강백호는 1회초 1사 1루에서 LG 선발 임찬규를 공략해 우전 안타를 쳤다. 강백호가 올 시즌 69번째 경기에서 친 100번째 안타였다.

강백호는 역대 kt 토종 타자 중 처음으로 시즌 100안타를 선점했다.

kt는 지난해 멜 로하스 주니어에 이어, 2년 연속 ‘100안타를 선점한 타자’를 배출했다.

강백호의 안타로 1사 1, 3루 기회를 이어간 kt는 배정대가 우전 적시타를 쳐 선취점을 얻었다.

이어진 1사 1, 3루에서는 허도환이 스퀴즈 번트에 성공해 추가점을 만들었다.

LG는 2회 치명적인 실책을 범해 3점을 빼앗겼다.

2사 1, 3루에서 투수 임찬규는 kt 황재균의 타구를 글러브로 막아냈다. 그라운드에 떨어진 공을 잡았을 때도 여유가 있었다. 그러나 임찬규의 1루 송구가 크게 빗나가, 1루 더그아웃 옆 펜스까지 굴러갔다.

투수 땅볼로 이닝이 끝날 법한 상황이었지만, LG는 1실점을 하고 2사 2, 3루에 다시 몰렸다.

강백호를 고의사구로 걸러 2사 만루 작전을 택했지만, 배정대가 임찬규를 두들겨 2타점 좌전 적시타를 쳤다.

kt는 3회 선두타자로 등장한 장성우의 좌월 솔로포로 6-0까지 달아나며 일찌감치 승기를 굳혔다.

kt 선발 배제성은 6이닝을 4피안타 1실점으로 막고 시즌 6승(4패)째를 거뒀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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