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G 경쟁력 강화 가속
“고속성장 미래시장 선점”
코오롱그룹이 공격적인 친환경 투자에 나섰다. 기존 고부가 신소재 시장 공략과 함께, 수소 등 미래 시장 선점에 뛰어들었다. 이를 토대로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쟁력을 강화하겠다는 복안이다.
5일 코오롱그룹에 따르면 코오롱인더스트리 제조부문은 수소 시장 확대에 따라, 수소 연료전지의 핵심 소재(통합 솔루션) 선점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수소연료전지의 핵심 부품인 수분제어장치를 지난 2013년 세계 최초로 상용화한 코오롱인더스트리는 수소차용 고분자전해질막(PEM)에 대해서도 양산 체제를 갖추고 본격적인 생산·판매를 시작했다. 코오롱 관계자는 “PEM 설비는 에너지저장장치용(ESS) 전지는 물론, 친환경 수소를 생산하기 위한 수전해 기술에 적용되는 분리막도 생산할 수 있어 확장성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코오롱인더스트리는 수소차용 핵심 부품인 막전극접합체(MEA) 설비도 확충해 내년 양산·판매한다는 목표를 정했다.
코오롱인더스트리는 고부가 신소재 시장을 선도할 아이템에 대한 투자도 이어가고 있다. 슈퍼섬유로 불리는 코오롱인더스트리의 아라미드(제품명 헤라크론)는 지난해 생산 설비 증설(종전 5000t→7500t)을 완료했고 현재 100% 가동 중이다.
코오롱인더스트리는 또 세계 최초로 양산 체제를 갖춘 투명 폴리이미드 필름에 ‘CPI’라고 이름을 붙여 2015년 11월 국내 상표 등록까지 마쳤다. CPI필름은 중국 내 스마트폰과 노트북 등 폴더블 디스플레이용 소재시장에서 점유율 90%를 차지하고 있다. 커버 윈도용 시장에서 독보적 1위다.
곽선미 기자 gsm@munhwa.com
“고속성장 미래시장 선점”
코오롱그룹이 공격적인 친환경 투자에 나섰다. 기존 고부가 신소재 시장 공략과 함께, 수소 등 미래 시장 선점에 뛰어들었다. 이를 토대로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쟁력을 강화하겠다는 복안이다.
5일 코오롱그룹에 따르면 코오롱인더스트리 제조부문은 수소 시장 확대에 따라, 수소 연료전지의 핵심 소재(통합 솔루션) 선점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수소연료전지의 핵심 부품인 수분제어장치를 지난 2013년 세계 최초로 상용화한 코오롱인더스트리는 수소차용 고분자전해질막(PEM)에 대해서도 양산 체제를 갖추고 본격적인 생산·판매를 시작했다. 코오롱 관계자는 “PEM 설비는 에너지저장장치용(ESS) 전지는 물론, 친환경 수소를 생산하기 위한 수전해 기술에 적용되는 분리막도 생산할 수 있어 확장성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코오롱인더스트리는 수소차용 핵심 부품인 막전극접합체(MEA) 설비도 확충해 내년 양산·판매한다는 목표를 정했다.
코오롱인더스트리는 고부가 신소재 시장을 선도할 아이템에 대한 투자도 이어가고 있다. 슈퍼섬유로 불리는 코오롱인더스트리의 아라미드(제품명 헤라크론)는 지난해 생산 설비 증설(종전 5000t→7500t)을 완료했고 현재 100% 가동 중이다.
코오롱인더스트리는 또 세계 최초로 양산 체제를 갖춘 투명 폴리이미드 필름에 ‘CPI’라고 이름을 붙여 2015년 11월 국내 상표 등록까지 마쳤다. CPI필름은 중국 내 스마트폰과 노트북 등 폴더블 디스플레이용 소재시장에서 점유율 90%를 차지하고 있다. 커버 윈도용 시장에서 독보적 1위다.
곽선미 기자 gsm@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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