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여정·한예리 등이 영화계 최고 권위 모임인 미국 영화예술과학아카데미(AMPAS)의 신입 회원이 됐다.

1일(현지시간) AP통신 등에 따르면 아카데미상을 주관하는 미국 영화예술과학아카데미는 이날 신입 회원 초청자 명단을 발표했다. 여기에는 영화 ‘미나리’로 올해 시상식을 뜨겁게 달군 윤여정, 한예리, 스티븐 연을 비롯해 연출자인 정이삭 감독 등이 포함됐다. ‘오페라’로 올해 아카데미 시상식 단편 애니메이션상 후보로 지명됐던 에릭 오 감독도 초청받았다.

한편 지난해에는 오스카상 4관왕을 거머쥔 ‘기생충’의 최우식, 장혜진, 조여정, 이정은, 박소담 등이 이름을 올렸다. 봉준호 감독과 배우 송강호는 지난 2015년에 회원이 됐다.

안진용 기자 realyong@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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