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상 5월 개최…코로나로 변경
송강호, 韓배우 첫 심사위원에
이병헌, 폐막식 시상자로 나서
제74회 칸국제영화제가 6일 개막하며 사상 최초로 ‘여름 레드카펫’을 펼친다. 2년 만에 오프라인 행사를 재개한 이번 영화제에는 비경쟁 부문에 초청된 영화 ‘비상선언’의 주인공인 배우 송강호와 이병헌이 각각 심사위원과 폐막식 시상자로 나설 예정이다.
통상 5월에 열리던 칸국제영화제는 지난해 코로나19 여파로 개최되지 못한 데 이어 올해는 ‘7월의 축제’로 거듭났다. 지난해에는 초청작만 발표하고 수상작을 내지 못했지만, 올해는 경쟁 부문 시상을 재개하며 한국 배우 최초로 송강호를 심사위원으로 위촉했다. 백신을 접종하고 칸으로 건너간 송강호는 개막을 하루 앞둔 5일 현지 마르테니즈 호텔 발코니에서 손을 흔드는 모습이 외신에 포착되기도 했다.
송강호 함께 ‘비상선언’을 이끈 이병헌과 임시완, 연출자인 한재림 감독 역시 현지 상영과 레드카펫 행사에 참여한다. ‘비상선언’은 15일 프레스 스크리닝 후 16일 뤼미에르 극장에서 세계 언론과 관객들에게 첫선을 보인다. 이병헌은 ‘비상선언’의 공식 행사를 마친 후에는 폐막식 시상자로 나서 이번 영화제를 마지막을 장식한다.
한편 이번 칸국제영화제는 레오 카락스 감독의 ‘아네트’를 개막작으로 서막을 올린다. 이 외에 ‘플래그 데이’(감독 숀 펜), ‘드라이브 마이 카’(감독 하마구치 류스케), ‘영웅’(감독 아스가르 파르하디) 등 24편의 영화가 황금종려상을 놓고 경쟁을 펼친다.
안진용 기자 realyong@munhwa.com
송강호, 韓배우 첫 심사위원에
이병헌, 폐막식 시상자로 나서
제74회 칸국제영화제가 6일 개막하며 사상 최초로 ‘여름 레드카펫’을 펼친다. 2년 만에 오프라인 행사를 재개한 이번 영화제에는 비경쟁 부문에 초청된 영화 ‘비상선언’의 주인공인 배우 송강호와 이병헌이 각각 심사위원과 폐막식 시상자로 나설 예정이다.
통상 5월에 열리던 칸국제영화제는 지난해 코로나19 여파로 개최되지 못한 데 이어 올해는 ‘7월의 축제’로 거듭났다. 지난해에는 초청작만 발표하고 수상작을 내지 못했지만, 올해는 경쟁 부문 시상을 재개하며 한국 배우 최초로 송강호를 심사위원으로 위촉했다. 백신을 접종하고 칸으로 건너간 송강호는 개막을 하루 앞둔 5일 현지 마르테니즈 호텔 발코니에서 손을 흔드는 모습이 외신에 포착되기도 했다.
송강호 함께 ‘비상선언’을 이끈 이병헌과 임시완, 연출자인 한재림 감독 역시 현지 상영과 레드카펫 행사에 참여한다. ‘비상선언’은 15일 프레스 스크리닝 후 16일 뤼미에르 극장에서 세계 언론과 관객들에게 첫선을 보인다. 이병헌은 ‘비상선언’의 공식 행사를 마친 후에는 폐막식 시상자로 나서 이번 영화제를 마지막을 장식한다.
한편 이번 칸국제영화제는 레오 카락스 감독의 ‘아네트’를 개막작으로 서막을 올린다. 이 외에 ‘플래그 데이’(감독 숀 펜), ‘드라이브 마이 카’(감독 하마구치 류스케), ‘영웅’(감독 아스가르 파르하디) 등 24편의 영화가 황금종려상을 놓고 경쟁을 펼친다.
안진용 기자 realyong@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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