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킬로이는 5일(한국시간) 발표된 남자골프 세계랭킹에서 지난주보다 한 계단 하락한 11위에 자리했다.
매킬로이는 올해 미국프로골프(PGA)투어 마지막 메이저대회인 브리티시오픈(디오픈)을 앞두고 일찌감치 유럽으로 건너가 현지 적응에 나섰다. 하지만 4일 끝난 아이리시오픈에서 공동 59위로 부진한 성적에 그쳤다.
결국 매킬로이는 지난 3월에 이어 다시 한 번 세계랭킹 10위 밖으로 밀렸다. 욘 람(스페인)이 1위를 지켰고 더스틴 존슨과 저스틴 토머스(이상 미국)가 2, 3위로 추격하는 등 상위권에서는 큰 변화가 없다. 티럴 해턴(잉글랜드)이 10위로, 매킬로이가 11위로 순위를 맞바꾼 것이 유일한 변화다.
매킬로이는 지난 3월 PGA투어 아널드 파머 인비테이셔널이 끝난 뒤 10위 밖으로 밀렸고, 이후 13위까지 떨어졌다. 5월 웰스파고 챔피언십에서 우승해 7위로 순위를 끌어올렸지만 이후 US오픈 공동 7위 외에 뚜렷한 성적을 내지 못한 탓에 순위가 하락했다.
로켓 모기지 클래식에서 자신의 PGA투어 첫 승을 거둔 캐머런 데이비스(호주)는 134위에서 67위로 뛰어올랐다.
한국 선수 중에는 2020 도쿄올림픽에 출전하는 임성재가 27위, 김시우가 50위로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오해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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