쥐스탱 트뤼도(왼쪽) 캐나다 총리가 6일 신임 총독으로 임명한 원주민 이누이트족 출신 메리 사이먼과 함께 퀘벡주 가티노의 역사박물관에 마련된 기자회견장으로 걸어가고 있다. 총독은 공식 국가원수인 영국 여왕을 대리하는 상징적 자리로, 원주민 출신 임명은 캐나다 건국 이후 154년 만에 처음이다.

AP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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