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희(사진 오른쪽 두 번째) 농협중앙회장이 올해 입사한 신입사원들과 함께 농촌 일손돕기에 나섰다. 농협은 지난 6일 이 회장이 지난 4월 입사한 직원을 포함한 임직원 40여 명과 함께 경기 용인시 백암면 농가를 찾아 포도 봉지 씌우기 작업을 했다고 7일 밝혔다. 농협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입사 후 집합 연수과정에 참여할 기회가 없었던 신입사원들이 농업·농촌 현장을 체험하며 농업인과 소통하고, 농협의 정체성을 인식할 수 있도록 행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농협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