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동제약은 자사의 종합건강기능식품 브랜드 마이니(MyNi)가 건강한 수면 습관을 위한 신제품 ‘마이니 수면케어 락티움’을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일동제약에 따르면 마이니 수면케어 락티움에는 ▲수면의 질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락티움(단백질을 가수분해해 만든 생리활성 펩타이드) ▲스트레스로 인한 긴장 완화에 도움을 줄 수 있는 ’테아닌‘ ▲단백질 및 아미노산의 이용에 필요한 ’비타민B6‘ 등 기능성 원료가 함유돼 있다.
이 밖에도 이 제품에는 로즈메리, 시계꽃, 캐모마일, 레몬밤 등과 같은 허브류 추출물을 비롯해 타트체리, 마그네슘 등 건강을 위해 엄선한 부원료 11종이 들어 있다고 일동제약은 밝혔다.
일동제약 관계자는 “2018년 국민건강보험공단 자료에 따르면 수면장애로 진료를 받는 환자가 매년 증가 추세로 나타났다”며 “수면의 질이 좋지 못하고 다양한 스트레스 요인에 노출돼 있는 현대인을 고려해 만든 제품”이라고 말했다.
곽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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