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이달의 소녀(LOONA)가 앨범 초기 판매량 기록을 자체 경신하며 잠재력을 보여줬다.

7일 음반 판매량 집계 사이트인 한터차트에 따르면 이달의 소녀의 네 번째 미니앨범 ‘앤드(&)’ 발매 후 일주일간의 음반 판매량이 7만6293장으로, 자체 최고 기록을 깼다.

앨범 ‘&’는 서로 다른 콘셉트의 4종 앨범과 키트 앨범으로 구성됐다. 타이틀곡 ‘페인트 더 타운’을 비롯해 ‘비 어니스트(Be Honest)’ ‘와우(Wow)’ 등 7곡이 실렸다. 100페이지 분량의 포토북, 포스터, 카드 등도 포함됐다. 모처럼 12명 멤버 전원이 한데 모여 의미 깊었다.

김인구 기자
김인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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