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수준의 관리 체계와 신뢰성·투명성을 인정받아”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은 방위사업청으로부터 업계 최초로 ‘방산 원가 성실성 추정업체’로 인정받았다고 9일 밝혔다.
방산 원가 성실성 추정 업체는 국세기본법의 납세자 성실추정제도와 같은 개념이다. 일정 조건을 갖출 경우 방산업체가 제출한 원가 자료를 진실한 것으로 추정해 별도의 원가 검증이 생략된다. 방산 원가 성실성 추정 업체로 인정받으려면 외부감사법에 규정된 민간의 내부회계관리제도(K-SOX)를 준용한 방산 원가 내부통제 제도(KD-SOX)를 도입해야 한다. 또 원가를 산정할 때 간접원가 산정의 기초가 되는 방산 재무제표에 대해 외부감사를 받아야 하며, 방산 원가 관리체계(ERP) 인증을 유지해야 한다.
KAI는 지난해 10월 방사청의 방산 원가 성실성 추정 제도 시범업체로 참여해 지난달 30일 증빙자료를 모두 인정받았다. KAI 관계자는 “이번 성실성 추정을 통해 글로벌 수준의 관리 체계와 신뢰성·투명성을 인정받았다”며 “새로운 방산 원가 관리 체계를 발판으로 세계적인 방위산업체로 성장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곽선미 기자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은 방위사업청으로부터 업계 최초로 ‘방산 원가 성실성 추정업체’로 인정받았다고 9일 밝혔다.
방산 원가 성실성 추정 업체는 국세기본법의 납세자 성실추정제도와 같은 개념이다. 일정 조건을 갖출 경우 방산업체가 제출한 원가 자료를 진실한 것으로 추정해 별도의 원가 검증이 생략된다. 방산 원가 성실성 추정 업체로 인정받으려면 외부감사법에 규정된 민간의 내부회계관리제도(K-SOX)를 준용한 방산 원가 내부통제 제도(KD-SOX)를 도입해야 한다. 또 원가를 산정할 때 간접원가 산정의 기초가 되는 방산 재무제표에 대해 외부감사를 받아야 하며, 방산 원가 관리체계(ERP) 인증을 유지해야 한다.
KAI는 지난해 10월 방사청의 방산 원가 성실성 추정 제도 시범업체로 참여해 지난달 30일 증빙자료를 모두 인정받았다. KAI 관계자는 “이번 성실성 추정을 통해 글로벌 수준의 관리 체계와 신뢰성·투명성을 인정받았다”며 “새로운 방산 원가 관리 체계를 발판으로 세계적인 방위산업체로 성장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곽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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