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인식 개선’ 작품 공모, 9월10일까지 영상 등 3개부문

한국장애인재단(이사장 이성규)이 문화일보, 보건복지부, 신한카드, YTN라디오와 함께 ‘2021 장애인 인식개선 공모전’(포스터) 작품 공모를 9월 10일까지 실시한다.

공모작품은 장애인 인식개선을 주제로 한 순수 창작물로, 영상·라디오캠페인·포스터 총 3개 부문에 걸쳐 지원할 수 있다. 참여는 장애인 인식개선에 관심을 가진 사람이라면 누구나 가능하며, 한국장애인재단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관련 서식을 받아 작성한 후 작품파일과 함께 이메일(contest@herbnanum.org)로 제출하면 된다. 수상작은 전문위원 심사를 거쳐 11월 발표할 예정이다. 대상(복지부 장관상, 부문 무관) 200만 원, 부문별로 최우수상(한국장애인재단 이사장상) 100만 원, 우수상(문화일보·신한카드·YTN라디오 대표이사상) 50만 원, 입상(심사위원장상) 20만 원을 수여한다. 한국장애인재단의 장애인 인식개선 콘텐츠 및 홍보용 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며, 향후 문화일보와 YTN라디오를 통해 공개된다.

공모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한국장애인재단 홈페이지(www.herbnanum.org) 또는 전화(02-6399-6237)로 문의하면 된다.

박동미 기자 pdm@munhw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