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0시 29분께 충남 태안군 안면읍 한 2층짜리 펜션에서 불이 났다.

펜션 334㎡와 인근 식당 등 건물 3개 동을 태운 불은 119 소방대원에 의해 2시간여 만에 꺼졌다.

투숙객이 없어서 인명 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은 한때 관할 소방서 인력 전체를 출동시키는 대응 1단계를 발령하기도 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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