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단신>국내 첫 골프장 식음료 브랜드 등

국내 첫 골프장 식음료 브랜드

골프 코스 토털서비스기업 골프존카운티가 국내 골프 산업 최초 골프장 식음료 브랜드 ‘호시그린’(사진)을 출시하며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는 25일까지 이용객 모두에게 수박을 제공하고, 8월 말까지 개인 텀블러로 아메리카노를 구매하면 50% 할인해준다. 8월 8일까지 주문한 음식 사진을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SNS에 게시하는 이용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선물을 증정한다. 골프존카운티는 이용객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을 기반으로 식음 전문기업 삼성웰스토리와 협력, 전국 자사 모든 골프장에서 같은 품질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브랜드 호시그린을 출시했다. 호시그린은 ‘자연 안에서 좋은 사람들과 건강한 음식을 함께 즐기는 좋은 시간’이라는 의미다. 지역 특산품을 살린 음식을 맛볼 수 있도록 사천의 남한산성 효종갱, 선운의 장어탕 등 지역별 특별 메뉴를 마련하고 9홀 종료 후 에너지 충전을 위한 간식도 무료로 제공한다.


지앤지커머스와 스폰서 협약

한국프로골프협회(KPGA)가 온라인 상품 유통 정보기술(IT) 기업 지앤지커머스와 공식 스폰서 협약을 체결했다. 지앤지커머스는 2022년 7월까지 KPGA 코리안투어의 톱10 피니시 부문 순위에 대한 명칭 사용권을 받았다. 따라서 2021시즌 KPGA 코리안투어 톱10 피니시 부문 순위는 ‘캔버시X도매꾹 TOP10 피니시’가 된다. 톱10 피니시는 대회별 10위 이내의 성적을 기록한 누적 횟수를 의미한다. 2021시즌엔 김주형과 박상현이 나란히 5회로 공동선두를 달리고 있다.


서비스개시 기념 경품 이벤트

초보부터 전문가까지 모든 골퍼가 자유롭게 자신의 골프 경험과 지식을 공유하는 커뮤니티 플랫폼 ‘골메이트’가 서비스를 개시하며 다음 달 15일까지 골프버디 최신형 거리측정기, 골프문화상품권, 모바일 교환권 등 다양한 상품을 증정하는 온라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골메이트는 “운영 주체의 제품 판매 목적이나 특정 브랜드 중심으로 운영되지 않고 모든 골퍼가 용품 선택부터 레슨, 필드와 스크린에서 직접 체험한 경험과 지식을 자유롭게 공유해 불필요한 비용지출과 시간 낭비를 줄이는 데 도움을 주는 플랫폼을 목표로 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