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인 17일 낮 최고 33도 무더위 속에서 전국 곳곳에서 소나기가 오겠다.

이날 기상청은 낮 최고기온을 27∼33도로 예보했다. 수도권과 강원영서, 충청권, 전라권을 중심으로 기온이 32도 이상 오르고 체감온도가 33도가 넘는 등 더운 날씨는 이어지겠다. 제주도와 남해안, 경남서부에도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비가 올 것으로 예상된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오전 5시 현재 기온은 서울 24.8도, 인천 25.0도, 수원 23.8도, 춘천 23.5도, 강릉 22.7도, 청주 23.2도, 대전 23.3도, 전주 22.1도, 광주 21.8도, 제주 25.9도, 대구 23.4도, 부산 23.9도, 울산 23.9도, 창원 23.1도 등이다.

전국 곳곳에서 소나기가 내려 무더위를 잠시나마 식혀줄 전망이다, 기상청은 “오전 6시부터 밤 9시 사이 시간당 30㎜ 내외의 소나기가 내리겠다”며 “순간풍속 70km/h(20m/s) 내외의 매우 강한 돌풍이 부는 곳도 있겠다”고 전했다. 예상 소나기 강수량은 전국(제주도, 서해5도, 울릉도, 독도 제외) 기준 5~60㎜다.

최준영 기자 cjy324@munhwa.com
최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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