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아리랑 음원은 저작권 보호 기간이 만료된 경기도 아리랑을 응원가 버전으로 편곡·개사해 만들어졌다. 성윤용 여주대 교수가 총감독을 맡았으며, 음원 제작과 편곡에는 와이지(YG) 엔터테인먼트 강규용(Q) 프로듀서, 여주대 김민기 교수, 김승남 교수 등도 함께 참여했다. 가창은 ‘와이비(YB)’ 윤도현이 맡았다.
음원 제작에 참여한 모든 이는 저작권 기증 문화 확산에 동참하는 뜻으로 저작권을 국가에 기증했다. 저작권 기증 제도란 저작재산권자 등이 가지고 있는 권리를 국가에 기증해 국민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제도다. 2021 아리랑은 위원회 공유마당 누리집뿐 아니라 멜론, 지니 등 음원 스트리밍 서비스 누리집에서도 배포될 예정이다.
문체부와 위원회는 음원 공개와 함께 오는 9월 24일까지 ‘2021 아리랑 한 줄 감상 챌린지’와 저작권 기증을 활성화하기 위한 ‘2021 아리랑 응원가 부르기 챌린지’를 진행한다. 한 줄 감상 챌린지에 참가하기를 희망하는 사람은 음원 스트리밍 서비스 누리집에서 2021 아리랑 음원을 SNS에 공유하거나 음원 스트리밍 인증 사진을 한 줄 감상평과 함께 게시하면 된다. 응원가 부르기 챌린지 참가자는 2021 아리랑 음원을 배경으로 노래를 부른 뒤 해당 녹음본이나 동영상을 누리소통망에 게시하고, 해당 인터넷 영문 주소를 위원회 공유마당 누리집에 등록하면 된다.
우수 가창자 1명에게는 위원회 위원장상 수여와 함께 정식 음원 녹음 및 제작을 지원한다. 해당 음원은 저작권 기증 절차를 거친 후 11월에 추가로 공개될 예정이다.
전세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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