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에인절스의 오타니 쇼헤이가 19일 오전(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애너하임의 에인절 스타디움에서 열린 MLB 시애틀 매리너스와의 홈경기에서 9회 말 2사 3루에서 후반기 첫 홈런포를 가동하고 있다.  AP뉴시스
LA 에인절스의 오타니 쇼헤이가 19일 오전(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애너하임의 에인절 스타디움에서 열린 MLB 시애틀 매리너스와의 홈경기에서 9회 말 2사 3루에서 후반기 첫 홈런포를 가동하고 있다. AP뉴시스
오타니 쇼헤이(27·LA 에인절스)가 시즌 34호 홈런포를 터트리며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홈런 레이스 독주를 이어갔다.

오타니는 19일 오전(한국시간) 캘리포니아주 애너하임의 에인절 스타디움에서 열린 시애틀 매리너스와의 홈경기에서 팀이 2-7로 뒤진 9회 말 2사 3루에서 후반기 첫 홈런포를 가동했다. 오타니는 우완 불펜 폴 시워드를 상대로 풀카운트 접전 끝에 7구째 슬라이더를 받아쳐 큼지막한 중월 투런홈런을 만들었다.

오타니의 이번 시즌 34호 홈런. 후반기 3경기 만에 홈런포를 추가한 홈런 선두 오타니는 2위 블라디미르 게레로 주니어(31개·토론토 블루제이스)와의 격차를 3개로 벌렸다.

오타니는 앞선 7회 빠른 발로 안타를 만들었다. 오타니는 상대 1루수 타이 프랜스가 자리한 방면으로 땅볼 타구를 보냈고, 엄청난 주력을 과시하며 내야 안타로 연결했다. 오타니는 1회 삼진, 3회와 5회에는 각각 볼넷으로 1루를 밟았다. 3타수 2안타 2타점 2볼넷을 남긴 오타니의 시즌 타율은 0.273에서 0.277로 약간 올랐다. 오타니의 활약에도 에인절스는 4-7로 패했다.

정세영 기자
정세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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