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태원 SK그룹 회장이 이끄는 대한핸드볼협회는 21일 “여자 대표팀 사기 진작과 동기 부여를 위해 역대 최대 규모의 포상금을 내걸었다. 금메달 1억 원, 은메달 5000만 원, 동메달 3000만 원, 4위 1000만 원을 1인당 지급한다”고 발표했다.
대표팀은 이날 일본에 도착하며 노르웨이, 네덜란드, 일본, 몬테네그로, 앙골라와 함께 A조에 편성됐다. 대표팀은 2008 베이징올림픽 동메달 이후 2012년 런던에서 4위,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에서는 조별리그에서 탈락했다.
최 회장은 지난 2019년 10회 연속 올림픽 본선 진출을 확정했을 때도 선수 1명에게 1000만 원씩 포상금을 지급했고, 2018년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당시 남녀 대표팀에게 총 2억8000만 원 규모의 포상금을 지급한 바 있다.
정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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